검색엔진은 방문자 유입에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이메일, 배너, 게시판 등에 비해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03년 에이스카운터 자료에 의하면 북마크 40%, 검색엔진 40%, 기타 20%로 신규 방문자 유입에서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이다.
방문자 유입을 위해 검색엔진 등록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어떤 검색엔진에 등록하나?
주요 검색엔진은 검색엔진 등록을 유료로 하고 있다. 약 198,000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검색엔진 등록은 중요도 순으로 등록을 하여야 한다.
2003년 12월 로그분석자료에 따르면, 각 검색엔진별 방문자 유입율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 40.64%
야후 : 25.86%
다음 : 18.18%
엠파스 : 7.97%
기타 : 7.34% 총 5천2백만 방문자수로 분석
따라서 네이버 > 야후 > 다음 > 엠파스 순으로 검색엔진 등록 우선순위를 잡아야 한다. 이중 2~4개 사이에서 등록할 검색엔진을 정한다.
물론 검색엔진의 순위는 달마다 조금씩 변화를 보이고 있으니 6개월후에는 우선순위가 바뀔수는 있다.
유입의 7% 남짓의 기타 검색엔진은 등록을 하지 않거나, 무료 등록을 하는 것이 좋겠다.
2. 어떻게 검색엔진에 등록을 하는가?
검색엔진은 키워드에 의해 등록한다. 키워드란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장 중심이 되는 단어로 명품쇼핑몰의 '명품','루이뷔통' 같은 단어를 말한다.
취급하려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키워드이다.
키워드를 키워드의 조회수나 경쟁사이트수를 고려하여 주력키워드와 보조키워드로 나누고, 주키워드는 사이트명에 보조키워드는 설명문에 넣도록 하자.
그러면 원하는 검색어에 자신의 사이트가 노출될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된다.
최근에는 각 키워드들이 경쟁이 심한 편이므로, 경쟁이 심하지 않은 키워드를 설명문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부족한 방문자수는 키워드 광고를 통해 얻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조회수는 각 검색엔진의 키워드샵에서 볼 수 있다.
3. 등록 후에는 무엇을 하여야 하나?
등록 후에는 반드시 로그분석(방문자)을 하여야 한다.
방문자 분석을 통해 방문자가 몇명인지, 늘고 있는지, 페이지뷰는 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어떤 검색엔진을 통해 방문하는지 어떤 키워드로 방문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런 로그분석을 통해 주키워드와 보조키워드를 수정하고, 보다 많은 방문자 유입을 위해 검색엔진에 사이트명과 설명문을 수정 신청한다.
한번에 최적의 등록이 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몇 번 반복하면 보다 많은 방문자를 얻을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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