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10시 예약하고 찾아간 자주색 누비라 1 입니다.

초반 후기 내용을 한마디로 쓴다면 정말 "대박"입니다.

전 이프,KIT1등이 있으며 최근에서야 KIT1의 약발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KIT2 달고 사장님과 시승하면서 소음이 좀 작아진듯..좀 부드러워 진듯 한거 같았어요..

(제가 제차 조수석에 앉아본일이 없어서 좀 어색해서 집중이 안되었던거 같네요..ㅎㅎ)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장착전 사장님과 담소를 나누면서 기본적인 원리도 말씀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네요..

저랑 같이 기다린 토스카 차주님도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그럼 초반 후기 시작할께요..

장착후 광명-의왕(부곡) 오면서 KIT1의 약발로 편안한 가속을 느끼며, 또 KIT2의 부드러움을 느낄려고 집중하며 왔는데요..

KIT2의 약발을 잘 받지 못한것 같았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KIT별 원리를 생각하며

장착된 위치를 살펴보았어요..그래서 제가 수정했어요..

(라디에이터 고정부분 위치를 팬의 고정부분이 아닌 라디에이터와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을 사포질해서 재고정했어요..) - 기회되면 사진올릴께요.

그후 남양주, 의정부등을 외곽이랑 시내주행으로 돌아댕겼구요..

머릿속 스쳐간 말이 "대박" 이었어요..정말루...

와이프도 차가 부드러워진거 같다면서 신기해했고, 100~120KM로 달려도 부드럽더라구요..비가 많이 와서 더 밟진 못했구요.

오늘은 이프/KIT1/2의 모든 성능을 느낄수 있었꾸요...

자꾸 운전하고 싶어져요...이번엔 장거리루...ㅎㅎㅎ

그리고 소음부분은...휴~~

엔진쪽 소음부분이 거의 줄어드는 바람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노면 타는 소음이 이렇게 큰줄 몰랐어요...

100~120KM시에 느낀 소음은 바닥 노면 소리...뿐...

사장님..요거는 우짜실 겁니까?ㅎㅎㅎ

말은 길었지만 어제 장착후 하루 사용 후기를 2가지로 정해하자면

1. 대박 .... 후회없을 것임

2. 방음의 필요성 ... 바닥 노면 소음 줄여야겠단 마음...

사장님...

이런 매직같은 제품 개발에 정말 감사하구요..

KIT 3,4,5 도 기다려집니다..

황실장님(?)...

장착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KIT2도 라디에이터 알루미늄이랑 링 단자랑 딱 붙이는게 좋은거 같아요..(개인적임..)

추석 연휴후 장거리 후기랑 나름 연비부분 정리해볼께요..

솔직히 연비는....쩝...

차가 부드럽게 잘 나가니...

정말정말 후회안하실듯 하지만, 판단은 개인의 몫이니까요...

전 만족 곱하기 1000!!!!

객관성이 거의결여된 느낌 위주 후기이니 참고하세요..

300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