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토) 오후2시 예약 후 첨으로 찾아가는 광명점이라(구 강서점, 현 일산점을 이용) 다소 긴장하고 찾아뵈었는데

오히려 많은 분들이 함께 대기하며 차량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방문 장착 차량이 많아서 근처에 분식집을 개업해도 되겠더라구요^^

대기자가 많아서 다소 늦어질거라 생각하고 바쁘신 사장님께 예약 시간을 말씀 드렸더니 앞차 끝나고 바로 장착 순번을

정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바쁠땐 예약도 소용없는건가 포기하고 있었는데요ㅎㅎ)

kit1의 잘못된 장착 방법도 잡아주시고...이제야 제대로 셋팅이 된듯 합니다. 이상하게 kit1 장착 후 별다른 느낌을 못가졌었는데

장착 방법이 문제였던걸 제품의 성능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으니...^^;

kit2 장착 후 사장님께 인사하고 광명점 입구의 짧은 언덕을 올라갈때 부드럽게 치고 나가 주더라구요. 와우~

웃긴건...황실장님이 차량을 빼 놓으시면서 풋브레이크를 반 정도 눌러 놓으신걸 모르고 엑셀을 밟았는데도 부드럽게 올라가주는

주행성...차량에서 띵똥~띵똥~ 경고음이 안 울렸다면 아마 그대로 공항동까지 운행했을지도 모릅니다ㅋㅋ

 kit1,kit2 장착 후 주행성이나 정숙성이 향상된걸 몸으로 느끼고 귀로는 2NE1의 Can't Nobody을 들으며 달렸습니다...왠지 즐겁더군요^^

집근처 대로변에 차량을 정차 후 본넷을 열고 kit1과 kit2의 케이블을 만져보니 고열이 느껴지더군요...

특히 kit2에서 라지에이터의 고열이 케이블을 통과해 차체로 빠져나간다는 원리를 이해하겠던데요. 대박입니다~

공지해주신 장착비보다 만원 저렴하게 해주셔서 오늘 아우림에 입금 했습니다^^

차량이 변화하는 즐거움도 주시고 남을 배려하는 여유도 갖게 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계속 개발해 주시고 건승하세요~

kit3,kit4,kit5도 기대 하겠습니다!!!

300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