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행히 엄청나게 운이 좋게 그냥 달려갔는데 마침 차가 없어서 바로 작업이 가능한 행운의 월요일 오전이었습니다..

 

KIT2는 개인적으로 왜 저걸? 이라는 생각이 더 드는 부분중 하나이네요..사실.. 방열판의 연장선으로 생각한다면 이해는 됩니다만...

어차피 차체에 접지되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 하지만 교주님은 상식을 벗어나므로...

 

 

 뉴모닝08-09년식은 라지에디터의 생김새가 거시기한 관계로 특수작업으로 장착했습니다..

자... 운전을 하면서 ODB2를 통한 ECU에서의 온도 변화에 주목하면서 출발을 했습니다...

참고로 제차 보조 냉각수통에는   쿨링가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배기는 랩핑으로 배기온도도 약간은 낮습니다.

보통 이 뉴모닝LPI 제 차는 냉각팬의 가동시기가 96도 100도 사이에서 작동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제차를 115도 120까지 올라가는것을 보았는데요..(고장으로 수리ㅠ- 출고부터 불량.ㅠ) 정상수리후 쿨링가드 장착후에

냉각도 잘되고 보통 주행중에는 94-96도를 유지해주는 능력을 나타내었습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테스트를 해보니 시속 100-140-160까지도 속도를 내었는데도 차량의 온도는 절대 101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즉 언덕길에서 가속을 하지 않는 이상은 100도 이상을 볼수가 없었고 냉각이 시작되어서 냉각이 되면 88도부터 온도를 나타내주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면 보통 제차는 냉각팬이 돌아갑니다.. 쫌 기다리면 떨어져야 하는데 잘 안떨어져서 솔직히 그냥끕니다..

약 1:30분정도의 주행을 하고 시내길에서 주행을 약 8분정도 하면 냉각수온은 98도 이상이고 냉각팬은 돌아가고 있는 상태로 차는 꺼집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90도 아래도 떨어지면서 냉각팬도 멈추고 그러네요..월등한 냉각성능을 자랑합니다..

 

 출근길...시속100키로정도의 정속 주행을 하니...거짓말처럼 88도에서 93도의 수온을 나타내주고 정체구간에서는 98도까지 나타내주면

냉각을 시켜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행중에 냉각이 더 잘되는 관계로 평소 96도의 수온이 이제는 90-91도쯤을 가리키는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LPI엔진이 열이 높기때문에 더 높은...그리고 용량의 한계로 라지에디터는 클수가 없지요.. 어쨋건 이건또..

하나의 사건같습니다.. 사실 온도가 93도 미만이라면 거의 냉각팬은 돌지 않는 다고 봅니다.(사견.ㅎㅎ) 소음이 안날것은 당연이고 팬의 가동으로

전압손실이 없어서 동력손실또한 없겠지요..  이게 가장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온도가 떨어지게 만들어주는 KIt2..... 교주님 섭하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으나.. 비용대비 효과를 인식! 하기에는 광고나 설명만으로 부족합니다!

장착해서 눈으로 봐야 하는 제품같습니다!! Ki1은 꽁짜! Kit2는 유료라는게 간사한 마음에서는 ...........아! 이 어리숙한 양을 인도해주소서!!!!!!!!!!!

 

열을 전달하는 기술(열교환)은 정말 대단한것인데 놀라울 따름이네요..자꾸 자꾸 눈이 가는 튜닝아이템입니다.... 정말 추천하는 레어템!!!

 

300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