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차량을 매일 운행하는 게 아니고 2~3일에 한번씩 운행하므로
차량에 대한 느낌을 비교적 정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차량은 레간자lpg mt차량이고요 현재 이프로드, kit1, kit2, kit3, 매직이가 달려있습니다.
kit2 제품을 달 때 효과가 크지않아 kit3는 시승후기를 보고 장착할려 하였으나
금액 이벤트로 인하여 바로 달게 되었습니다.

이번 kit3를 달면서 아이들소리가 바로 가늘어지고 장착 후 시운전!!
5,500rpm까지 올려본 봐 엔진소리가 퍼지지 않고 소리를 모아줍니다.(어느 정도까지 올라간 후 일정한 음, 사장님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이 후 집으로 오면서 2000~3000rpm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정속주행하면서 느낀 점은  풍절음 + 타이어소음이...!!
(사장님 아무래도 전 여기서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젠 타협을^^;;)

며칠 간 주행을 하면서 차가 학습을 하고 나니, 이번엔 예상치도 못한 쪽에서 변화가 옵니다.
바로 엑셀!! '수동차량이라 엑셀이 변해봐야 얼마나 변하겠어?' 이런 생각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엑셀 감이 슈퍼케이블 달았을 때의 힘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슈퍼케이블과는 엄연히 다른...
이 때 생각난게 사장님께서 누누히 언급하셨던 '엑셀에 발만 올려도 차가 간다!!!'.
고속도로 주행에서 100km의 속도를 유지하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왜냐, 100km까지 가속 후 엑셀에 발을 올리면
100km를 넘어가서 밟았다 떼었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연비가 늘어나게 될 거 같습니다.

(엑셀이 정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프로드와 kit1에서 차량의 성능 향상은 끝나는 줄 알았는데, 소리의 감소와 함께 차량의 성능까지 업시켜주니....

정말 얼떨떨하네요. 다른 소리가 들려와서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제는 다음 kit이 소리 뿐만아니라

차의 어떤 면을 또 변화시켜줄 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제품 많이 개발해주시고 더욱 더 번창하세요!

사장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