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식... 볼보 S80 3.2휘발유....

테스트용이 미션 오른쪽 중간과 우측차체에 붙어 있는데.. 

새로나온 제품은 미션의 하부... 운전석 앞정도 되겠네요.. 그쪽에 붙더군요..

일단... 하체가 탱탱해진 느낌으로 집으로 갔습니다...

어제 ... 그리고 오늘 주말이라 가족들이랑 한가하게 나들이 하고 극장 가고... 하체가 많이 부드러워지고.. 우째 출력도 좋아진듯한 느낌이네요...

조금 걱정되는건.. 원래 차가 쩜 무거운듯한 느낌이라..

핸들을 막 돌리며 운전하기가 쉽지않아 점잖게 운전하는 습관이 들었는데...

오늘은 약간 과격한 운전을 하게 되네요...

고속이나 코너링을 너무 급격하게 돌격하니 타이어가 자꾸 밀리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날씨, 가혹주행, 휘발유... 엔진오일상태.. 기타등등... 변화되는 차량의 상태속에서도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하여..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할수 있는 ....

그 부분까지 사장님께서 고민하셔서 해결방법 찾아주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확실한건..가격대비 효과는 최상인듯 하네요..

그리고...

BMW X6도 가져 가려했는데...

불행히도 ..2주전 고속도로에서 이유없이 출력저하로 ..고속에서 시들시들 60~70까지 떨어지더군요..

12000키로 1년도 안된 차인데.. 지금 공장에서 쳐박혀 독일에서 부품오기를 기둘리고 있습니다..

4바퀴 독립 동력전달인데.. 파워배분하는 전자장치가 맛이 갔다네요...

갸들 손도 못데고 걍 모셔놓고 있답니다...ㅜㅜ

그담... 볼보에..쇼바를 한번 바꿔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금.. 노면소음.. 충격이 많이 줄어서 너무 부드러워진것 같기도 해서 ... 지금의 장치에 쇼바를 단단한걸루 갈면 ..어떤 느낌일까 .. 많이 궁금합니다..

제가 기대하는 승차감은 ...쇼바를 갈면 단단해서 노면 충격, 소음이 많이 올라올텐데... 킷123 m-clear..등이 필터링하면... 

훌륭한 승차감이 나오지 않을까.... 걍 생각중이구요... 

참...X6 공장에 박아놓고 .. 대차 해준거이 2000키로된 BMW 7시리즈... 

10만키로뛴 볼보의 승차감이 2천키로뛴 bmw보다 .. 더 좋지는 않지만... 별루 꿀리지도 않더군요..

상당히 만족합니다..하지만.. 베터리 마이너스단자케이블... 자꾸생각나네요...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