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로서 쇼바가드를 장착한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그간 느낀사항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쇼바가드라는 물품이 쇼바4쪽하단부에 장착을하여 지면으로부터 올라오는 진동을
흡수한다는 내용의 것이었는데요.
제가 이 쇼바가드를 장착하게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그랜져xg타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에프소나타와 비슷한 구조의 서스팬션..즉 차체중량에 비하여 약한하체를 가졌다는건데요.
그간, 하체잡소리와 진동으로 인해 어퍼다이 로어다이 너클 활대링크 등등
하체부속을 교체안한것이 없습니다.
순정 16인치 휠타야를 장착하면서는 그나마 타고다닐만 하지요.
그러나..17인치 18인치 인치업을 하고난후..이건 차가아니었습니다.
차량의 용도에 따라서 자세로 갈것인지 승차감으로 갈것인지 달리기로 갈것인지
여러 포커스에 촛점을 맞춰 서스와 휠타야도 수차레 바꿨지만.
결국은 16인치 순정으로 돌아간상태였습니다.
그러던중..다른 차량들의 멋진 인치업휠타야와 서스를 볼때면 너무나 부러웟쬬
그리하여..
반심반의하면서 제일카넷에 문의를 했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장착을 했습니다.
위 배경을 설명드렸더니..담당자분께서 쇼바가드를 4쪽에 모두 장착하지말고
앞쪽에 2개씩 장착하기를 권하시더군요..
그렇게 앞쪽쇼바에 2개씩을 장착하엿습니다.
바로 장착하고 140킬로까지 순환도로를 탓지요.
그러나..별다른 감을 못잡았습니다.
비포장이나 노면이 거친곳 요철을 달릴 기회가 없었던것이고.
전화문의결과 액체실리콘과 특수약재가 완전건조시까지 약1주일걸린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그리하여..
금일까지 1주일 계속하여 같은코스를 하루에 1회이상 주행을 해왔습니다.
장착 4일째가 되니....그간 하체에서 느껴지는 진동과 철커덩덩덩~~하는 요철넘을때
느껴지던 진동이 사라졌습니다.
속으로 그랬지요." 어~~~ 요거봐라~~" 참 신기했습니다.
원리는 알고있었지만....그 조그만한 장치가 그런역활을 한다는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하여....다시 17인치로 인치업을 했고,,타이어 공기압도 42까지 넣어봤습니다.
참고로 타이어는 미쉐린pp2를 사용합니다.
그전에는 승차감이 너무 안좋아서 35정도만 넣었는데 42까지 넣어도 팅기는 맛은 잇지만
진동은 확연히 줄어버렸습니다.
아무튼..술한잔 마실금액으로 쇼바가드를 장착하고나서 대만족입니다.
스프링가드도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하지만..총알의 압박으로 스프링까지는 못했지만..조만간 해볼생각입니다.
그리고..저의 개인적인 느낌은
쇼바가드는 순정쇼바와 매칭이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순정서스팬션에 인치업을 하신분이나....평소 하체에서 잔진동을 느끼는
예민하신분은 속는셈치고 장착해보세요..그리고 4일만 타보세요.
느끼실겁니다.
아무튼...
제일카넷 임직원여러분 좋은상품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라인상에서라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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