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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저녁 서울에서 강릉으로출발, 일요일 경포대에서 정동진~ 대관령~ 산양목장~
영동고속도로타고 서울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완전히 마르고 했을거라 생각하고 기대만빵하고 출발했는데여 ㅋㅋ
쇼바가드 1과 2의 정말 크~은 차이는 마니 못느꼈구요 쇼바가드의 기능을
전체적으로 조금더 업되었다는 기분이들더군요...
대관령올라가는 길 꼬불꼬불도로 에서 쇼바가드 효과 톡톡히 보았습니다..
재미도있고 해서 올라가는길 마구 달렸더니 여친과 칭구커플 멀미난다고 째려보더군요
한대 두대 재끼는 재미로 막 치고올라가다가 오도바이랑 테라칸이랑 광한거도 보구
거기서 왜 사고가 았는지....쯧... 돌아오다가 고속도록서 뽑은지 얼마되지도않은
뉴카이런 중앙분리대 100미터 정도 쫘악 긁구 간심히 서있는모습도보구...
진짜 맘아플거같다는생각이 들더군요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어보였구요..
잡담이 길었내여...
코너링시에 쏠림이 훨씬 덜하더군요...
지그제그로 막올라가는데두 전혀 불안감을 못느꼈습니다...
아쉬운점은 충격흡수능력은 1이랑 그리마니 개선된거같지는 않습니다..
과속방지턱넘을때 앞바퀴넘어가고 뒷바퀴넘어갈때 느낌이 거의 같아졌구요
사장님이 뒷바퀴소음때문에 마니 뿌려주셨는데 그건 여전히 그대로더군요 ㅠㅠ
무엇이문제인지 모르겠씁니다..맘이아픕니다 바닥소음만 생각하면 ㅠㅠ
쇼바가드2 전체적으로 1에비해서 코너링이 많이좋아졌구요 방지턱넘을때
앞뒤 편차도 많이 줄었습니다..그리고 1달았을때 차체가 많이 튀는느낌이
들었었는데 2는 많이 튀지는 안았습니다...
제마음이 뒷타이어 소음과 바닥소음에 가있는터라 ㅠㅠ 어수선하고
이상항
후기였습니다..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