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장님 19일날 작업했던 박지철입니다
당일날 카페에 후기 남겼었는데
홈페이지엔 좀 늦었네요.. 제가 카페에 남긴 글을 발췌한건데요
좀 무성의 해보이지만.. ㅋㅋ 글솜씨도 없고 해서요..^^
내일이면 비가 와서 더위가 한꺼풀 꺽긴다지요??
좀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사장님과 직원분이 좀 덜 고생하셨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
우선 제가 사흘전에 했던 작업 '쇼바가드' 입니다
제 차가 97년식 브로엄, 연식이 되다보니 또, 다른 가솔린 차량에 비해 엔진소리가
좀 있는편입니다 (혹자는 디젤 엔진 아니냐고 물어봄...)
브로엄 카페를 통해서 사장님과 이 카페를 알게 되었고요
지난 행사때 쇼바가드를 장착하였는데요,
일단 상당히 만족한다는 겁니다..ㅋㅋ 물론 다른 분들처럼 소음부분에선 제차가 워낙
시끄러운 편이라 크게 구분하기가 힘들었지만, 전 승차감이 정말
좋아지는것을
날이갈수록 느끼고 있답니다.. (특히 요철과 과속방지턱..거친노면.. 약간에 코너링..
)
좀더 성능이 발휘되어 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요... 여기서 힘? 을 얻어서
이틀후, 어제죠 바로 '승용차방음' 작업들어갔습니다
사장님이하 직원분. 묵은 먼지 털어가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작업은 오전 9시30분부터 4시 정도 까지 진행되었는데요
무조건 뿌리고 바르는 작업은 아닌듯했습니다
사장님 노하우로 포인트를 잡고 작업하시는듯 하셨는데
아무래도 자동차 연식을 생각하셨는지 좀더 세심하게 작업해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참 지송하기도 했답니당 ㅋㅋ(날씨도 무진장 더웠어요 ㅠㅠ)
또 하체쪽 특히 머플러쪽에도 작업 들어갔고요. RNB작업 해 주셨습니다
작업후 시승느낌은... 소리가 묵직하면서도 점점 힘을 잃어가는것 같습니다.(엔진쪽 소음..)
오늘 시승에서 이정도 느낌이면 제품이 마르고 굳으면서 지금의 두배 정도의 성능실현
가능할것 같습니다. 단, 한쪽에서 소리가 죽으면 다른쪽 소음이 거슬리기 시작한다는 사장
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것같구요, 좀더 주행을 한후 만족할만큼에 성능이
발휘된다싶을때
욕심내지 않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윈폴 작업 예정中)
제 느낌이지만, 작업후 당일날 주행때는 우리 몸이 평상시와는 다르게 자동차에
달라진점을
찾으려 상당히 긴장하고 예민해 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평상시에는 느끼지도 못했던
소음이나 진동이 포착될우려가 있고 이로인해 실망하기도 하는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오늘 엔진 방음을 하고 완전 180도 변한 자동차 컨디션을 느낀건
아닙니다
(사장님 서운해 하시면 안되는디...)
그런데 왜 실망을 하지 않느냐 하면은요, 작업과 시승을 마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갔을때
어느순간 앗! 이 느낌이구나 하는거~ 요런 순간이
오더라는 겁니다.. ^^
제품특성상 마르는데 시간이 걸리는점과, 우리의 감각기관이 평상심으로 돌아가는 시간,,,
제 주관입니다만,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많은 작업을 한것이 아니지만, 꼭 많은 작업을 해야지만 믿음이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이미 쇼바가드 작업만으로도 전 300SE카페와 사장님을 상당히 신용하게 되었고
방음작업도 그만큼 기대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지극히 제 주관에서 오는 겁니다용..(솔직하게 공유하는게 서로에서 득이라는 관점에서..)
앞으로 몇일후 제품이 단단히 굳어 방음의 효과가 배가 될때, 그 느낌을 다시 올려보도록
할께요.
끝으로 마침 오늘 카페 운영자님과 파아란 하늘님을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구요~^^
사무실 언니?님 께서 손수 지어 주신 밥상에 이런저런 예기도 나누며 좋은 시간 보내게되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엔진쪽에서 알수없는 호수가 빠져있어서 바람이 슝~슝 새는걸
어렵사리 우리 카페 운영자님이 고쳐 주셨는데.. ㅋㅋㅋ 다시 한번 감솨드리구요~~~
정말 찌는 듯한 날씨속에서 인상한번 찡그리시지 않으셨던 사장님과 직원분께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조만간 시원한 음료수싸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용~
그럼 이만 철스는 물러갑니닷~~@@
-----------------------------------------------------
이상, 카페후기 발췌한 내용였습니다
오늘도 출퇴근을 하면서 변화를 느껴보려 좀 노력했구요
크게 달라진것은 없으나 소리가 둔탁해진 점은 기분이 괜히 좋더라구요^^
그런데 혹 제가 승용차 방음을 했지만 홈피 상단에 있는 엔진룸
방음하고
어떠한 점이 틀린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장님께서 승용차방음 말고도 과외로 더 해
주신 부분들이 있는것 같아서요..)
제 생각인데 혹, 노아다이 작업중 일부
엔진룸방음 작업중 일부
공통적으로하는
배기쪽 작업
를 추가적으로 더 해주시지 않았나 해서요..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 하면은요 엔진소리가 아무래도 좀 거슬리는 것 같아서
엔진룸 방을을 했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언뜻 들더라구요
우후 너무 장문으로 가는것 같네요.. 여튼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한번
방문 또는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ㅋㅋ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