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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폴2를 장착하기 전과 장착한 후의 느낌은 귀가 의심이 될 정도로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까? 이렇게 바뀔수도 있구나 하는 기쁨이 밀려왔다 차에 올라타면 먼저 음악을 틀어놔야
출발을 하는데 일부러 음악을 틀지않고 출발을 하였다. 비가오는 관계로 2차선으로 달려봤
다..1차선에서 달리던 트럭과 버스들이 내차를 지나치는데 장착하기 전보다 장착한 후의 느
낌은 뭐랄까? 음악을 듣기 위해서 그냥 귀로 듣는것과 헤드폰을 귀에다가 쓰고 듣는 차이라
고 할까 ? 차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절음이 줄어도 너무 줄었다.정말 조용한 것을 좋아
하는 나로선 달리 표현할 길이 없었다. 정말 너무 좋다.
(2) 쇼바가드를 달고나니 달기 전에는 방지턱을 지나 갈 때나 도로위의 굴곡진 곳 이나 하체
에서 느껴지는 울컥 거리는 느낌이 정말이지 사라졌다. 충청방 김상호나 전병선이가 정말
좋다고 얘기 할 때도 내가 느껴보지 못한 것 이기반신 반의 하였다.하지만 내 차에 장착하고
달려보니 커브나 몸으로 전해져 오는 승차감이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혹자는 그거 하나
장착했다고 차가 그렇게 바뀌나 하고 의심할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은 해보라고 말하고 싶
다. 해보고 나서 몸으로 느껴보라고....얼마나 달라지는지...대박이다...대박,.,..,정말 좋아
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