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친절하신 사장님의 문자가 왔습니다.

신제품 매직파워300을 판매한다는 내용이구요.

설레는 맘으로 오전에 강서점에 찾아갔습니다.

언제나처럼 상냥한 인삿말과 함께 차한잔 내주시는 사장님.

친절함이 몸에 벤 미소만봐도 믿음이 가는 분이죠.

박스안에서 빨간색 파워300 두개를 베터리 +-에 한개씩 달았습니다.

솔직히 속으로 저것이 뭔 역활을 할까, 라는 약간의 의구심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작업 시간은 넉넉잡아 5분정도 되었구요.

친절한 사장님의 배웅을 맞고 출발을 하는데,

헉,,,,,

정말 정말 완전대박이었습니다.

제차는 nf입니다.

소나타 특유의 출발시 가속음 즉 부밍음이 체감적으로 확 다가올만큼 정숙해졌습니다.

약 10분 정도를 달려 경인고속도로로 진입을 했습니다.

처음 출발과는 또 다르게 너무 정숙하더군요.

정말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될런지.

아, 정말 대박입니다.

집에 오다가 일부러 오르막을 수차례 오르며 테스트를 해봤는데

오르막을 오를때 나오는 부밍음이 정말 확 확 확 줄었습니다.

웬만해선 이런 후기를 올리지 않는데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수십만원 비용을 지불한 아니 더이상의 효과를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강추합니다.

매직파워300 만세............

제공:300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