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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쿨링가드2에 대한 쿨링가드개발 하신 사장님의 전화를 받고서 뭐 그런게 어디 있어요....???? 라고 반문했던 저에게 일단 하나 테스트 장착해보라는 말에 그럼 함 몇일만 써보지요... 라고 전화를 받고서 다음날 상품이 도착하기전에 제품 상세설명과 사용후기란을 쭈욱 읽어보았습니다.... 읽을수록 재미있고, 또 한편으로는 신기하더군요.. 과연 가능할까 생각하면서 인터넷상엣 냉각수 온도와 소음 출력관계를 찾아보았고 지인에게도 전화통화를 하면서 가능한가에 대해서 문의를 하였습니다. 냉각수 온도 2~3정도 다운되면 사람이 느낄정도의 출력과 소음에 변화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다음날을 기대.... 다음날 택배 도착하자마자 박스개봉하고 살펴보니 손가락만하게 참 신기하더군요.. 얼렁넣고서 잠시후 업무 종료하고 저녁외출을 하였씁니다.... 본인의 차량의 XG 3.0입니다.. 출력보다는 차량의 진동부분에 민감하곤합니다. 45타이어를 사용하다보니.... 헌데 40~50분쯤 주행하다가 느낀건... RV차량을 타다가 처음 XG로 바꾸었을때 악셀밟는게 적응이 안되.. 머리가 뒤로 재껴진곤하였는데... 유사한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어~ 하면서 생각되는건 악셀이 상당히 부더러워지더군요.......... 이해가 안되지만... 그리고 엔진소음과 45 타이어 돌맹이 부딪치는 소리가 상당히 감소했구요... 그리고 좋은 제품 개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개발사장님과 밤새 오래동안 통화했습니다.... 1주일정도 사용했는데 악셀의 부드러움, 엔진소음감소,,, 타이어진동감소를 여젼히 느끼고 있습니다.. 패밀리님들께 추천하고 싶어서 본 자동차관리란에 올립니다.

아래내용은

간단한 제품설명과

300SE에 올라온 사용후기를 캡쳐하여 올렸습니다.

▶ 제품명 : 쿨링가드 (냉각수온도저하장치) ▶ 쿨링가드는 냉각수통에 넣어서 냉각수의 온도를 다운시키는 역활을합니다. ▶ 전차종 공용입니다. (클릭, 뉴싼타페CM 은 냉각수통 입구가 적어서 안들어갑니다...) ▶ 냉각수 온도를 다운시켜 엔진소리를 부드럽게 해주고 출력을 향상시킵니다.... ▶ 같은 RPM에서 속도가 더 높게 나옵니다. 일단 1시간정도 운행하다보면.. 엔진소리가 부드러워지는 현상이 보이며 거친소리가 없어집니다.. 악셀레이터에서오는 잔진동(즉)기분나쁜 발에 촉감이없어지는 현상이 옵니다.. 아침에 엔진소리가 소리가 부드러워집니다.. 정차후 출발시 엔진힘이 부드럽게 나가는 증상입니다.. 승차감 상승.. 별첨..연료절감에 그동안 소비자 불신으로 쿨링가드2는 연료절감에 따른 문제는 말씀드리지 않겟습니다.. 하지만 분명이 느끼는 분들도 나올겁니다.

[사용후기 모음]

1. 윤상혁 님
쿨링가드 4일간 사용기입니다.
차량은 뉴그랜져XG 2.7 LPG 4만키로 주행
제가 사용기라는 것은 처음 써봅니다.
누구나 자기차에 100%만족을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차에 이것저것 많이 해 보았지만 효과는 별로이고 고가의 튜닝을 하면
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차가 빨리 망가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돈을 많이 안들이고 구조변경 하지않는 범위에서 장착 할 수 있는 제품들을
몇가지 써 보았는데, 그중에 이 쿨링가드2가 저렴한 가격에 제맘에 듭니다.
제가 토요일에 여행을 다녀온 지라, 월요일에 쿨링가드2를 받았습니다.
우선 통에 넣고 주행........    글쎄 큰 변화를 못느꼈습니다.
    2일째 출퇴근시 느낌...... 엔진이 조금 부드러워 졌다는 느낌 외에는 별반 차이를 느끼지못하겠네요.
    3일째 외곽도로 주행...... 엔진에 약간 힘이 붙었습니다.    언덕을 치고 올라갈째 발에
                                         힘이 덜 들어가고 엔진소리도 훨신 부드러워 졌습니다.
    4일째(오늘) 아침출근...... 아침에 시동을 거는데 .. 처음 신차뽑았을때 처럼 엔진이많이 부드럽습니다.,
주행하는느낌도 마찬가지 처음 신차의 느낌이 듭니다.
운전이 즐거워집니다. 기어변속도 부드러워 지고 rpm이 안정이 되어서 기어변속 타이밍이 빨라졌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연료절감도 될 것 같네요...

2. 장동열(코야)
차종:1996년 무쏘 320휘발유

현재 장착상품 : 쇼바가드 2개씩,쿨링가드.핸들러
수온이 약간 높아 항상 걱정이었습니다...
일단 엔진 느낌은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수온비교는                               쿨링가드장착전                     쿨링가드장착후
100km 탄력주행시                         88도                                      85도
급가속시                                       91도                                      88도
정체시(시내에서잦은신호대기)      최고98도                               최고92도

장착전3일 장착후 3일 체크결과입니다...
약간의 온도차이에의한 오차발생할수있으나 냉각수온도 약3~5도 내려가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키온시 수온10도에서 엔진시동시 원래는 1300rpm까지 올라갔다가 가열후 800rpm으로 떨어졌으나
알피엠1000까지 올라가고 가열후 800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 아침시동시에 엔진이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하여간 희안한 물건입니다.........^^
사실 가격도 싸고 쪼마한게 무신 효과가 있겟어..... 라고 무시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물건인것 같습니다.
사실 가격을 생각하면 주저할 필요없는 물건입니다.

3. 장철수(미소)
산타페2002년5월식2륜 엔진방음.하체방음.쇼바가드.스프링가드. 핸들가드.기타등등
300SE왠만한작업들은 거의다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쿨링가드2 를 받고서 보조 물통에 집어 넣고서 운행결과 처음은 잘모르겠는데
엔진열이 정상 온도로 올라오니 차가 부드럽게 잘 나가는 것이 느껴지고
오토밋션.P.R.D.2.1체인지레바가 부드럽게 변해 버리네요.
급한언덕 경사길주행시 RPM3000으로 계속 발고 언덕을 치고 올라가도 엔진열 온도 게이지는 적정선 온도에 머물러있네요.
참 제미있는 쿨링가드2 놀라워요.

4. 본점
1.운행시 만족도.
아무튼 이거 정말 신기합니다. 뭔가 묵직한 엔진 차 새차 받았을때의 소리와 느낌...1시간만에 느껴집니다.
그리고 엔진소리 특히...4기통엔진에서 5기통엔진 소리가 납니다.
다시말해 소음이 한단계 내려왔다고 해야 겠지요...
2.장착시 난이도.
이거는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가 무지한 관계로 사장님을 괴롭혔습니다. 신형과 구형이 보조탱크가 틀립니다.
신형에다가 이거 잡아넣고 시동거니까 호스쪽으로 쏘옥 빨려들어가더군요..와이어 없으면 대략 난감....
근데 신형탱크를 가만히 보니까 옆으로 오바이트 되는 부분구멍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쏙 넣어두면 되더군요...모르면 배워야 합니다.
3.주행시 느낌.
지도 확실히 느꼈습니다. 변속 충격이 없음...
댐퍼가 달려있어도 2~3단 변속에는 충격이 있었는데 전혀 없음
신기함....그리고 엑셀이 상당히 부드러워졌음...신기함.
이번주 장거리를 계획중인데 장거리도 함 봐야 겠습니다.

5. 정상협(야베스)
10일 (금요일) 쿨링가드2 제품이 장착하였습니다.
이때까지 주행을 많이 안했지만 먼저 사용후기를 올립니다..(1차)
10일 넣고 집에 가는길은 넘 짧기때문에 밟을곳도 없고...해서 그날은 느낌을 몰랐습니다.
11일에 결혼식때문에 고속도로를 달리고...시험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1. 처음으로 느낀것은 변속충격이 확실히 줄었다..(이건 냉각수에 역활인지..차에 대해 잘 모르니까)
2. 엔진가속시 소리가 약간 작아진것을 느꼈습니다.
3. 그리고 젤로 봤던것은 제 차가 2000RPM에서 100km 정도가 나왔는데...
2000RPM에서 105KM정도까지 나온거로 봤습니다.
이정도로 제가 첫번째로 느낀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더 타보고 2차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6. 본점
2006년11월11일 토요일 오후6시경 청주에서 대천가는길에 평택본점을 들렸습니다.
항상 반갑게 반겨주시는 사장님 언제나 ^땡큐^
쿨링가드2을 장착하였습니다.
사진촬영을 하려했으나 카메라 건전지 부족으로 아쉽게도 촬영은 못했네요.
장착후 1시간후에 효과를 알수 있다고 하셨고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 1시간정도 지나기전과후를
확인하고자 오디오 off시키고 온도게이지/엔진소리를 먼저확인하고 1시간이 지나고 다음날 일어난
효과를 회원님들께 널리 알리고자 사용후기 남김니다.
제모빌은 카니발LPG/오토 입니다.
1. 처음 1시간에서 2시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하루 지나 아침에 운전하는데 처음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침에 처음 시동시---->엔진 소리가 확실히 더 작아졌다.
     2) 운행중에---->기어가 변속될대 부드럽게 변속된다. (부드럽게 나간다)
     3) 야간준행중에---->엔진소리가 조용하고 가속시 부드럽게 나간다.

7. 본점
그냥 쿨링, 스프링가드만 설치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량이 이상(?)하더군요.
고것참~ 요상한 물건일세..
요철을 지나는데 하체에서 올라오는 진동이 많이 얌전해 졌네~~
이제 조금 차가 정신을 차렸나 봅니다..ㅎ
쿨링가드는 아침에 시동을 켜보면 많이 느낄거라 그래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시동을 걸어보았습니다.
요것도 참 희안하데요~~ ㅎㅎ
같은 속도로 달려보며 체크해 봤는데 한 100알피엠정도 떨어졌네요
2000알피엠으로 100Km속도로 달렸다면 같은 알피엠으로 오늘은 110km정도
나옵니다. 당근 소음도 줄어들었겠죠..
그리고, 같은 알피엠에서 속도가 더 난다면 연료 절감 효과도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물론 더 체크 해봐야 알겠지만 이론상으론 떨어진다고 봐야 하겠죠.
이건 더 사용해보면 알것 같네요.
일단, 사용해본 결과 A+를 줘도 괜찮아요.
이 페이스대로 쭉~~ 지속된다면 대 만족할것 같네요.

8. 천장희(투싸니)
이놈 달고 토열날 오후에 시골집에 내려갔죠 가는동안은 잘모르겠음..
오늘 아침에 시동을 걸었죠...어제 사장님이 오늘아침에 엔진시동걸믄 평소보다 조용할거라고 하셔서 기대기대...
근대 알피엠은 평소보다 200정도는 더올라가구 소리변화는 모르겠음.. 실망 ㅠㅠ 그리곤 워밍업좀 시켜주구 엔진정지...
오후에 평택으로 돌아오면서 신경을 집중해서 체크체크...
변속시 : 변속충격 정말 줄었음...(왜 줄지? 냉각수랑 관련이있나?)ㅋㅋ만족
가속시 : 먼가 나아진거는 같은데 잘모르겠음..
엑셀밟을때 : 좀 부드러워진거도같음...근대 어제는 분명 진동이 좀 덜했는데 오늘은
진동이 평소와같았음.. 이상함...ㅋ
운행중 엔진소리 : 엔진방음되있어서 평소 정속주행중엔 엔진소리가 전혀 안들리죠..
그래서 정속중에는 패스!! 가속시에 엔진소리 10%정도? 줄은거같음..
제가 너무 둔한가바요 ㅠㅠ 확실하게 와 좋다 하는건 변속충격줄은거 정도내요...

9. 구대규
초기 쿨링가드제품을 고무호수에 작업한 상태에서 쿨링가드2 작업후 느낌점 바로 들어갑니다. ^^;;
1. 처음 1시간에서 2시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하루 지나 아침에 운전하는데 처음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엔진가속시 소리가 확실히 더 작아졌다.
    2) 기어가 변속될대 부드럽게 변속된다. (변속시 충격이 확연히 줄어듬)
    3) 속도가속시 부드럽게 나간다.
    4) 쿨링가드2 덕분에 잘 안들리던 풍절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이상 4가지가 바로 느낀 사항들입니다.
참고로 작업과정에서 여담하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멋쟁이 클릭은 냉각수 통 주입구가 특이하더군요...
그냥 뻥 뚤린 형태가 아니라 주입구안에 또 하나의 작은 관으로 된 주입구가 있어서 좁은 직경안으로
쿨링가드2가 들어가질 안더군요....어라 이럴수가 낭패....(정말 땀났습니다.)
하지만 급하면 순간 머리속에 별의별 생각 다 나더군요.... 전기드릴로 입구주위를 넓힐까 생각하다가
그러면 파편이 냉각수와 섞여 안좋을것 같아 팬치로 주위를 벌려가며 제품의 직경과 맞게끔 여러번 시도하니
다행히 들어갈 정도의 틈이 생겨 쿨링가드2 머리를 망치로 가격(??)하여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사장님 조금 더 다이어트에 성공한 쿨링가드 2 는 안될까용...^^;;

10. 정복환님

어제 전화 드렸던 정복환이라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풍절음을 잡으려고 여기 저기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예전에 알고 있던 곳과 달라져서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15일까지 특가 판매라는 얘기에 혹 해서 잽싸게 구매했는데 사실 원리도 정확히 안나와 있고 해서 반신반의 하며 구매했는데..

제 차가 97년 스틱 아방이라 얼마전까지 변속시 충격이 있었는데 변속 충격이 많이 완화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더 타봐야 알겠지만.. 차가 많이 부드러워진 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물건 발송이 늦어 계속 전화 했는데도 택배회사 깜깜 무소식이였는데... ㅎㅎ 암튼 좋은 제품인 것 같네요.. 담번에는 풍절음 감소 장치인 윈폴에 도전해보렵니다.

그럼 좋은 제품들 많이 파셔서 부자되세요~

11.송준헌님

장착후 1주일만에 후기를 올립니다.

어제 출발하여 오늘 도착한 1박2일로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엔진 소음, 악셀레이터 진동 등을 완화시켜준다는 얘기에 가격도 저렴하여,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NF소나타 LPI입니다.

1. 엔진 소음

- 아침에 시동 켰을때....엔진 소음이 약간 줄었습니다.

예열 후 및 주행시에는 확실히 소음이 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악셀레이터 진동

- 솔직히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신발을 통해서 전해져서 그런건지, 제가 둔해서 그런건진..ㅡ.ㅡ

사실 원래부터 제 차의 악셀레이터 진동이 심하게 있다고 느껴본적은

없었거든요..그래서 이부분은 패스~

제품 소개에는 빠진부분인데요..

제가 느낀 부분을 추가합니다.

대체 어떤 원리로 이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ㅡ.ㅡ

3. 엔진 힘..

- 예전의 RPM 수준에서의 속도가 더 좋습니다..

표현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3000RPM 수준에서 120~130정도의 속도를 내던 제 차가..

지금은 3000RPM정도에서 140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힘이 좋아진건가요?

근데 이건 제품 소개에 없던거라...뭐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확실한건 쿨링가드2를 장착하고나서의 변화라는 거죠..ㅋ

4. 연비

- 정말 신기한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제차가 가스차다 보니 워낙 연비가 안나오는데요..

보통 연료 게이지가 4등분으로 되어 있는데...3등분 이후 마지막칸의

중간 정도 가면, 350~360km를 주행합니다.

고속주행시도 400km정도를 간신히 넘기고, 충전소를 찾아 헤매이곤 했지요..ㅡ.ㅡ

그런데 오늘 돌아오는 길에 충전소에 들려 만땅 채우고..출발했습니다.

원주부터 막히기 시작하더군요...ㅡ.ㅡ

속초에서 넣고 하조대에 잠깐 들려 구경하고 원주쯤 왔을때가..

약 170km정도 였는데, 1번째 눈끔에서 약간 내려온 부분을 가르키고 있는 겁니다!!

처음엔 연료 게이지가 고장났는줄 알았습니다..ㅡ.ㅡ

그러나 차츰 줄어드는 연료 게이지를 보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요..

원주에서부터 용인, 북수원을 지날때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고척동에 사는 여친을 데려다주고, 다시 용인 집으로 왔을때,

주행거리 344.1km를 기록하고 연료게이지 1/2과 3/4의 중간 지점을 가르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왔습니다.

만약 막히는 구간 없이 고속 주행만을 했다면 더 많이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가시지가 않네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기대됩니다!

사랑해요~ 300se~~~

12. 구대규님

안녕하세요. 사장님, 운영자님, 회원님들

겨울 내 몸 건강하시고 신년이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유종의 미 거두시는 한 해 되세요.... ^^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이번 쿨링가드2 설치후 효과를 너무 세게 받아서

이번에는 연료대비 주행거리를 눈여겨 보았습니다.

쿨링가드2는 11월 11일 제품을 받아 설치한 상태였고 앵코가 들어오고 바로 3만원어치를 넣었습니다.

양은 정확히 20.4리터가 들어가더군요...(기름값 비싸요...리터당 1460원)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연료소비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도 결과는 "효과가 있다" 였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1. 쿨링가드2 장착 전에는 리터당 시내주행 9~10km, 장거리 주행 13~14km 나옵니다.

(이번 여름철 측정해 봤던 수치입니다.)

2. 쿨링가드2 장착 후에는 20.4리터에 시내주행 230km 나오더군요.

리터당 11.7km 입니다.

참고로 제 차종은 현대 클릭입니다. 차종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사장님 말씀대로 쿨링가드2가 연료절감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네요... 볼수록 희안한 제품입니다. ^^

감사합니다.

13. 이순화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다시 올려봅니다.. ^^;

표현이 많이 부족하니깐 먼저 양해를 구하고 써 보겠습니다..

우선 쿨링가드2를 설치한지는 약 3주 된 것같습니다..

정확히 느껴 보고자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rpm변화가 있습니다.. 제차는 nf소나타 디젤입니다..

현재 이만킬로 운행했구요, 올 2월 산입니다. 보통 제차의 rpm은 2000rpm에서 120km정도였는데요,

쿨링가드2를 장착하고는 1900rpm에서 120km가 나오구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처음 설치후에는 오히려 엔진 소리가 커지더라구요, 이런 잘 못 장착했나부다라는

후회가 겁나게 밀려오더군요, 구래두 좀더 지켜보자는 심정으로 몇일 지나고 장거리 운전을 해보니

느껴지더군요,, 주행시에 더욱 정숙해지더니 지금은 정차시에는 새색시같이 많이 얌전해 졌습니다..

언제 또 돌변할른지는 모르겠지만 ㅋ ㅋ

세번째는 출발시에 굼뜸 현상이 줄어들었습니다.. 디젤은 아무래두 한박자 쉬고 출발했었는데, 지금은

반박자 빨라졌습니다..

이 3가지는 확실히 변화가 느껴지는 부분이라서 올려봅니다.. 구입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