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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계기로 에코파워를
접하여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차의 사양은 2.5 LPG 겸용에 엠프3대 우퍼 그밖의 자질구레한 중량물(?)정도 입니다..
보통 냉각수는 튜닝부분이나 정비부분에서 그다지 많은 비중을 두지 않는 부분입니다..
저또한 반신반의 했지만 넣고난후 바로
입질(?)이 왔습니다..
악셀링의 반응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덕분에 조금더 밟게 됐지만..
엔진룸의 소음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넣기전과 넣은후의 연비를 비교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넣기전.. >
3월20일
주행거리 245.9km 주유량 40.3L 연비 6.1km/L
3월23일 주행거리 177.7km 주유량 29.0L 연비 6.1km/L
3월28일 주행거리 276.0km 주유량 29.0L 연비 6.4km/L
3월30일 주행거리 194.3km 주유량 31.1L 연비
6.2km/L
< 넣은후.. >
4월07일 주행거리 254.9km 주유량 36.6L 연비 7.0km/L
4월10일 주행거리 402.3km 주유량 50.0L 연비 8.0km/L
4월15일 주행거리 258.9km 주유량 36.6L 연비
7.1km/L
넣기전 주행시 킥다운을 가끔씩하여 추월도하고 급가속과 급제동을 하였습니다..
넣은후엔 악셀링 반응이 좋아져
넣기전의 주행 패턴 보단 다소 많은 킥다운을 한것 같네요..
넣은후 고속도로도 가끔 주행했구요..
뭐 나름대로 운전습관을 많이
고치려 인식하며 주행했습니다..
여러가지 기초정비면에서도 연비가 많이 좌우하지만 위의 데이터는 참고만 하세요..
데이터는 제차의
정비상태나 저의 운전패턴에 의해 작성되어진 것입니다..
가격대비 한번 넣어볼만한 제품입니다..
위의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옮긴 것이니 여러 회원님들 참고 하시어 제품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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